
한미약품은 작년부터 분기별 영업성적이 우수하고 CP준수에 결격사유가 없는 영업사원을 선발해 특별 시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 중국 베이징 연수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특별시상과 연수 프로그램은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주관하고 있다.
지난 16일 출국한 한미약품 우수영업사원 방문단은 베이징 최대 규모의 베이징협화병원을 비롯해 북경한미약품 본사와 연구센터, 공장 등을 견학했으며, 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의원사업부호남2지역 박세훈 MR은 "북경한미약품의 우수한 생산시설과 R&D 인프라에 감탄했다”며 “한층 높아진 애사심을 바탕으로 한미약품과 미래비전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북경한미약품은 R&D부터 생산, 영업 등 독자적인 제약회사로 발돋움 해 연평균 15%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글로벌화에 성공한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지난해 북경한미약품은 전년대비 18.5% 성장한 2047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