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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첫 MC 녹화 현장 어땠나..'매끄러운 진행+재경과 女女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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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첫 MC 녹화 현장 어땠나..'매끄러운 진행+재경과 女女 케미'

(사진='뷰티바이블 2016 s/s'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뷰티바이블 2016 s/s'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황영철 기자] 제시카의 MC로서의 방송 복귀는 어땠을까. MC에 첫 도전한 제시카가 30일 KBSN '뷰티바이블 2016 S/S' 첫 녹화를 성공리에 마쳤다.

'뷰티바이블 2016 S/S' 관계자는 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제시카가 첫 MC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녹화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제시카는 녹화 초반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뷰티 모델의 통역을 자처하기도 했고, 소개된 립스틱 제품을 다 가지고 있어 뷰티 프로그램 MC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제시카와 함께 레인보우 김재경이 뷰티 메신저로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두 사람의 여여(女女) 케미가 상당히 좋았다고.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분이 있긴 하지만 같이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들었다. 그럼에도 합이 좋아 진행이 매끄러웠다"고 귀띔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 지난해 2015년 8월 S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 했다. '뷰티바이블 2016 S/S'로 방송에 복귀했으며 현재는 신곡도 녹음 중으로 가수로서의 컴백도 예고했다. 혼자가 된 제시카는 소녀시대의 이미지를 벗고 자신의 브랜드를 대중에게 각인시킬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영철 기자 hych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