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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vs송종호vs김혜리 복수극의 트라이 앵글 "여유로운 주말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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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vs송종호vs김혜리 복수극의 트라이 앵글 "여유로운 주말 보냈어요"

KBS 2TV 일일 저녁 드라마 ‘천상의 약속’의 주역 배우 이유리, 송종호, 김혜리가 각자의 SNS를 통해 주말 풍경을 전했다./사진=이유리,송종호, 김혜리 SNS이미지 확대보기
KBS 2TV 일일 저녁 드라마 ‘천상의 약속’의 주역 배우 이유리, 송종호, 김혜리가 각자의 SNS를 통해 주말 풍경을 전했다./사진=이유리,송종호, 김혜리 SNS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KBS 2TV 일일 저녁 드라마 ‘천상의 약속’의 주역 배우 이유리, 송종호, 김혜리가 각자의 SNS를 통해 주말 풍경을 전했다.

극중 ‘이나연’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유리는 “아. 날씨좋당”라는 짧은 글과 함께 분홍색으로 된 특이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양볼에 손가락 브이(V)자를 그린 귀여운 모습을 전했다.

푸르른 5월의 날씨가 그대로 담겨 있는 이유리의 사진에 팬들은 “나연이 홧팅” “멋있어요” “귀여우심” “누나 항상 밝은 모습 간직하세요”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또한 오랜만에 SNS에 소식을 남긴 배우 송종호(박휘경 분)는 일상의 소소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oneinamillion #원인어밀리언 #이태원 #카페 #형수님 #오픈 #거울 #인증샷 #대박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배우 김혜리(박유경 분)는 “앞머릴 확잘러???? 여름이라 더울라나... #아....갈등되네 #요건 앞머리 가발~~ㅋㅋㅋ”이라는 글과 헤어스타일을 바뀐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로 이유리의 복수가 진행되면서 하나 둘 밝혀지는 비밀 속에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