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일 아침 방송된 SBS 아침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이가은(윤지유 분)이 박수경(양진성 분)을 잊지 못하는 최재영(장승조 분)에게 "이제 그만 잊으라"고 조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가은 역시 현태(서하준 분)를 잊지 못하고 있어 두 사람 간에 묘한 동정심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경은 KP그룹에 나타난 최재영에게 "또 아빠한테 무슨 짓을 하려고"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재영은 "아무짓도"라며 별 의도가 없다는 듯이 대답했다.
수경이 "오빠가 우리 회사 고문 변호사로 오는 일은 절대 없을 거야"라고 하자 재영은 "그렇지 않아도 그건 포기하려고"라고 대답했다.
재영은 수경에게 "김현태 본부장과는 잘 지내?"라고 물어본 뒤 "둘이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수경은 "걱정하지 마. 행복하니까"라고 대답한 뒤 사라졌다.
이 장면을 말없이 지켜보던 가은은 재영에게 다가가 "아직도 박수경씨한테 미련 남았어요?"라고 물어본다.
아무 말 없이 가려는 재영에게 가은은 "이제 박수경씨는 포기하죠"라고 쏘아붙였다. 재영은 웃으면서 "내 일이에요"라고 대답해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재영이 사라지자 가은 또한 "이제 내 일이기도 해요"라고 말해 그녀 또한 아직도 현태를 잊지 못하고 있음을 토로했다.
최재영이 박회장에게 받은 돈을 구민식에게 돈을 전달하고 동영상을 건네받은 뒤 사채업자들이 들이닥쳐 구민식을 폭행하자 갑자기 쓰러진 것.
사채업자들이 돈 가방을 들고 사라 진 상황에서 최재영의 손으로 들어간 뺑소니 영상 칩이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