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스타뉴스는 가요계 관계자들을 인용, 김세정이 7월 첫째 주 데뷔를 목표를 한창 준비 중이리고 밝혔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김세정의 솔로 데뷔 무대를 위해 각 방송사 음악방송 스케줄을 조율하는 등 바삐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한 것.
아이오아이가 4일 '2016 드림콘서트'를 끝으로 유닛 및 개별 활동에 들어감에 따라 김세정의 솔로 데뷔를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오아이 멤버 중 정채연은 MBK 엔터테인먼드 소속으로 걸그룹 다이아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채연 또한 이달 중 다이아 멤버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세정은 '프로듀스 101'이 진행되는 동안 줄곧 1~2위를 다투었고 아이오아이 최종 선발전에서 센터 전소미에 이어 2등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