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따라 그린팀 ♡', '석호+그린' 등의 글을 적은 후 그동안 촬영을 함께 한 출연진 및 스태프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아... 벌써 끝이라니 평일에 2번씩 볼 수 있어서 행복했는데 아무튼 정말 고생하셨고 몸 관리 잘 하시고 마지막까지 잘 볼게요. 수고했어요"(choi_kyung****), "딴따라 너무 재밌는데.., 한 50편까지 하면 안 되요?"(yulrosse****), "수고 많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gaday****) 등의 댓글로 드라마가 끝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SBS 수목 미니 드라마 '딴따라'(연출 홍성창·이광영, 극본 유영아) 마지막회인 18회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