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특히 신지는 연관 검색어 '두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놔 이슈를 모았다.
신지는 "제가 살, 욕, (술) 이런 걸로 유명하잖아요?"라며 입을 열었다.
2002년 활동 당시 굉장히 살이 많이 쪄 보였던 것은 그 당시 신우신염으로 아팠을때 였다고 말하며, 상황이 심각해 많이 붓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신지 임신설, 알콜중독설, 충격의 살찐모습'이라는 기사와 얘기가 퍼져 약 일주일 정도 거식증에 걸려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약 7kg이 빠지니 이번에는 또 약을 먹고 뺐다는둥 성형을 했다는 식의 소문이 돌아 본인 뿐만 아니라 어린 남동생까지 상처를 받아 마음 고생을 했다고 고백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