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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신지, 두턱 변천사! 살,욕,술의 진실은?…코요테 멤버 김종민·빽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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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신지, 두턱 변천사! 살,욕,술의 진실은?…코요테 멤버 김종민·빽가도 몰랐다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진짜 쎈 언니들이 온다!라는 주제로 가수 신지, 비키, 배슬기가 출연해 사이다같은 입담을 과시했다./사진=TV조선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진짜 쎈 언니들이 온다!"라는 주제로 가수 신지, 비키, 배슬기가 출연해 사이다같은 입담을 과시했다./사진=TV조선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지난달 21일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56회분에서는 "진짜 쎈 언니들이 온다!"라는 주제로 가수 신지, 비키, 배슬기가 출연해 사이다같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신지는 연관 검색어 '두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놔 이슈를 모았다.

신지는 "제가 살, 욕, (술) 이런 걸로 유명하잖아요?"라며 입을 열었다.

2002년 활동 당시 굉장히 살이 많이 쪄 보였던 것은 그 당시 신우신염으로 아팠을때 였다고 말하며, 상황이 심각해 많이 붓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신지와 매일 얼굴을 마주하던 코요테 멤버(김종민, 빽가)들 뿐만 아니라 본인도 화면에 자신이 그렇게 나올지 몰랐었다고 전했다.

이후, 그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신지 임신설, 알콜중독설, 충격의 살찐모습'이라는 기사와 얘기가 퍼져 약 일주일 정도 거식증에 걸려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약 7kg이 빠지니 이번에는 또 약을 먹고 뺐다는둥 성형을 했다는 식의 소문이 돌아 본인 뿐만 아니라 어린 남동생까지 상처를 받아 마음 고생을 했다고 고백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