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여성들이 가장 살을 빼고 싶은 부위 1위 뱃살, 2위 허벅지살, 3위 팔뚝살이라고 밝히며 트레이너 숀리가 간단한 운동법으로 몸매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숀리는 하체비만 환자분들의 대다수가 잘못된 자세로 인해 틀어진 골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바른 자세와 운동으로 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5분만 운동하면 뱃살둘레 11cm를 뺄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1. 똑바로 누운 뒤 양손을 깍지를 껴 허리 뒤로 넣어 허리를 받쳐준다.(손바닥이 바닥으로)
2. 발끝은 하늘을 향하도록 세워준다.
3. 숨을 들이 마실 때는 배가 부푸는 느낌으로 들이마셨다가 팔꿈치와 어깨를 몸 안쪽으로 접으며 배를 쥐어 짜는 느낌으로 숨을 내뱉는다.
4. 누워 있는 상태에서 팔은 귀 양 옆으로 쭉 뻗어주고 다리는 무릎을 세운 뒤 뒤꿈치를 들어준다.
5. 양 무릎을 한 쪽 바닥으로 내리며 숨을 내뱉는다.(이때 고개는 무릎 방향과 반대로 한다)
6. 무릎을 세울 때 숨을 들이 쉬고, 반대편으로 해주면 된다.
7. 이 동작을 5분간 반복(매일 꾸준히)해 주면 출렁이는 뱃살과 틀어진 골반교정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