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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결별한 강남 내일(2일) ‘라디오스타’ 녹화… “‘라스’ 잘 얻어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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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결별한 강남 내일(2일) ‘라디오스타’ 녹화… “‘라스’ 잘 얻어 걸리네”

배우 유이(왼쪽)과 가수 강남. 사진=유이, 강남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유이(왼쪽)과 가수 강남. 사진=유이, 강남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유이와 결별한 강남이 내일(2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1일 강남과 유이의 소속사는 유이와 강남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으며 동료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강남이 2일 진행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스페셜MC로 녹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그가 ‘라디오스타’에서 유이와의 열애와 결별에 대해 입을 열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라스에서 뭘 말할라나”(sayo****), “라스가 이런거 잘 얻어걸리네”(ahns****)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가 열애와 결별에 대해 입을 열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유이와 강남은 5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이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5월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유이는 연기자 전향해 활동중이다. 유이는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상류사회', '결혼계약' 등의 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현재 8월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촬영 중이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2011년 그룹 엠아이비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