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총 100부작으로 꾸며진 ‘이름 없는 여자’의 92회에서는 복수에 눈이 먼 구해주(최윤소 분)의 악행이 계속된다.
앞서 손여리(오지은 분)와 구도치(박윤재 분)는 손주호(한갑수 분)를 찾기 위해 구해주의 뒤를 쫓아 병실까지 쳐들어간다.
하지만 그곳에는 손주호가 없었다. 이유인 즉, 구해주가 병원에서 다른 사람과 부딪혀 가방의 물건을 쏟았을 때 거울을 주워주며 거기에 비친 손여리, 구도치의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디자인 유출 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 홍지원(배종옥 분)은 경찰서로 향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홍지원은 그렇게라도 구해주의 환심을 사기 위해 모든 범행을 뒤집어 쓰려 한다.
한편 구해주가 손주호의 입만 막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진실은 또 다른 곳에서 드러나고 있었다.
봄이(마야/김지안 분)가 전한 의미심장한 말 한마디에 서말년(서권순 분)과 윤기동(선동혁 분)이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홍지원과 손여리의 유전자 검사 의뢰를 맡겼던 이들은 악연의 악연의 거듭해 오던 홍지원과 손여리의 친모녀라는 결과지를 받아들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편 극적인 전개로 마지막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는 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오는 15일 종영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