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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액츄얼리' 사유리 "남친이 일본 야동 보는지 아는 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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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액츄얼리' 사유리 "남친이 일본 야동 보는지 아는 법 있다"

사유리가 '바디액츄얼리'에서 남자친구가 일본 야동을 보는지 아는 방법을 공개했다. /출처=온스타일이미지 확대보기
사유리가 '바디액츄얼리'에서 남자친구가 일본 야동을 보는지 아는 방법을 공개했다. /출처=온스타일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사유리가 남자친구가 일본 야동을 보는지 아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바디 액츄얼리’에서는 사유리를 비롯한 외국인 친구들이 ‘性에 앞선 나의 국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사유리는 “일본은 (야동을) 진짜 많이 본다”며 “변태 같은 야동이 진짜 많다”고 말했다.

이에 빈센트가 “나도 안다”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어떻게 아느냐”고 그를 추궁했다. 빈센트는 당황하며 “엄청 유명하지 않느냐”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유리는 “스고이, 기모찌라고 말하고 웃으면 (일본 야동을) 보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빈센트가 웃자 사유리는 “왜 웃느냐”고 다시 빈센트를 놀렸다.

사유리는 “프랑스는 어떠냐”고 물었고 빈센트는 “있겠지”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빈센트는 미국 포르노와 프랑스 포르노의 차이점을 얘기했다.

사유리는 “‘비디오다’라고 생각해야 되는데 현실이랑 헷갈려선 안된다”라며 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바디액츄얼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온스타일과 OLIVE에서 방송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