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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맛집 총정리! 강릉 찹쌀떡, 광주 건짬뽕, 관악구 설렁탕, 수육 달인의 가게 위치&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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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맛집 총정리! 강릉 찹쌀떡, 광주 건짬뽕, 관악구 설렁탕, 수육 달인의 가게 위치&가격?

'생활의 달인' 맛집 총정리! 강릉 찹쌀떡, 광주 건짬뽕, 관악구 설렁탕, 수육 달인의 가게 위치&가격? SBS ‘생활의 달인’ 606회에서 소개한 달인은 강릉 찹쌀떡 달인, 광주 건짬뽕 달인, 서울 관악구 설렁탕&수육 달인 등 3명이다. ◇ ‘생활의 달인’ 대표코너 ‘숨어있는 맛의 달인’에 등장한 강릉 찹쌀떡 달인의 가게는 강원 강릉시 남구길5번길(포남1동)에 위치한 떡/한과 전문점 ‘참순찰떡방’이다. ◇ ‘생활의 달인 - 숨어있는 맛의 달인’에서 소개한 광주 건짬뽕을 맛볼 수 있는 곳은 광주 북구 서림로(임동)에 위치한 중식당 ‘영발원 (영발원반점)’이다. ◇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 설렁탕&수육의 달인 가게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곰탕/설렁탕 전문점 ‘삼미옥’이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606회 1월 1일 월요일 방송일자 오늘 방송 맛집 리스트이미지 확대보기
'생활의 달인' 맛집 총정리! 강릉 찹쌀떡, 광주 건짬뽕, 관악구 설렁탕, 수육 달인의 가게 위치&가격? SBS ‘생활의 달인’ 606회에서 소개한 달인은 강릉 찹쌀떡 달인, 광주 건짬뽕 달인, 서울 관악구 설렁탕&수육 달인 등 3명이다. ◇ ‘생활의 달인’ 대표코너 ‘숨어있는 맛의 달인’에 등장한 강릉 찹쌀떡 달인의 가게는 강원 강릉시 남구길5번길(포남1동)에 위치한 떡/한과 전문점 ‘참순찰떡방’이다. ◇ ‘생활의 달인 - 숨어있는 맛의 달인’에서 소개한 광주 건짬뽕을 맛볼 수 있는 곳은 광주 북구 서림로(임동)에 위치한 중식당 ‘영발원 (영발원반점)’이다. ◇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 설렁탕&수육의 달인 가게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곰탕/설렁탕 전문점 ‘삼미옥’이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606회 1월 1일 월요일 방송일자 오늘 방송 맛집 리스트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SBS ‘생활의 달인’ 606회에서 소개한 달인은 강릉 찹쌀떡 달인, 광주 건짬뽕 달인, 서울 관악구 설렁탕&수육 달인 등 3명이다.

◇ ‘생활의 달인’ 대표코너 ‘숨어있는 맛의 달인’에 등장한 강릉 찹쌀떡 달인의 가게는 강원 강릉시 남구길5번길(포남1동)에 위치한 떡/한과 전문점 ‘참순찰떡방’이다.

강릉 찹쌀떡 하나로 달인의 경지에 오른 김영순 (女/ 57세 / 경력 34년) 찹쌀떡 달인은 ‘생활의 달인’을 통해 찹쌀떡의 핵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찹쌀떡 달인은 떡인지 밥인지 구분 못 할 정도로 밥알의 식감이 살아있는 동시에 물 없이 술술 넘어간다는 강릉 찹쌀떡은 찹쌀가루가 아닌 ‘찹쌀밥’을 이용해서 떡을 만들어낸다고 밝혔다.
이 떡집에서 맛볼 수 있는 모찌류에는 찹쌀, 현미, 쑥, 수리취 4종류가 있고 인절미류에는 찹쌀, 쑥, 수리취 3종류가 있다.

김영순 찹쌀떡 달인의 찹쌀떡은 꼭 현지에 가지 않아도 전화주문 택배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는데 찹쌀떡 가격은 찹쌀모찌 15개, 쑥모찌 15개 조합 30개 기준 2만8500원 정도이며 택배비 4000원은 별도다.

이 집은 “참순찰떡방은 주문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방부제나 첨가물이 가미되지 않은 떡이므로 가급적 당일 드시는 것이 좋고 냉동 후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라고 가게를 소개한다.

◇ ‘생활의 달인 - 숨어있는 맛의 달인’에서 소개한 광주 건짬뽕을 맛볼 수 있는 곳은 광주 북구 서림로(임동)에 위치한 중식당 ‘영발원 (영발원반점)’이다.

광주 건짬뽕 장용화 (男/ 63세 / 경력 44년) 달인이 운영하는 이 집은 무려 60년 전통의 내공을 가진 광주의 중국집이라 한다.

건짬뽕이란, 일반 짬뽕과 달리 국물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 그 맛의 비밀은 바로 감태를 이용한 해삼 숙성법으로 만든 ‘해삼 간장’이었다. 그리고 여기에 특제 육수를 부어가며 만든 수제 고춧가루까지 넣어주면 광주 건짬뽕이 완성된다.

이렇게 만든 광주 건짬뽕 장용화 달인의 건짬뽕은 한 그릇 8000원이며, 건짬뽕 외 메뉴 및 가격은 짜장면 5000원, 짬뽕 6000원, 볶음밥 6000원, 탕수육(소) 1만7000원 등이 있다.

◇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 설렁탕&수육의 달인 가게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곰탕/설렁탕 전문점 ‘삼미옥’이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겨울 한파 속에 따뜻한 밥 한 끼와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은 맛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황재명(男/ 51세/ 경력 20년) 설렁탕, 수육 달인의 가게를 소개한다.

조금만 늦어도 맛보기 힘들다는 이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수육과 설렁탕이라고 하는데, 입구부터 흘러나오는 구수한 냄새에 한번, 그 깊은 맛에 또 한 번 반하게 된다고 한다.

설렁탕&수육 황재명 달인은 ‘생활의 달인’을 통해 2대째 가게를 이어가며 세월이 켜켜이 쌓인 노하우를 공개했다.

설렁탕&수육 황재명 달인은 수육을 삶을 때 고기의 깊은 풍미를 올려주기 위해 소의 비장인 지라를 넣은 간장을 넣어준다고 밝혔다. 또한 설렁탕은 직접 만든 가마에 사골과 잡뼈를 특별한 과정을 거친 후 우려내고 있었다.

그리고 설렁탕의 짝궁 깍두기 역시 만만치 않는 정성과 비법이 들어 있었는데 설렁탕용 무 깍두기는 쌀뜨물로 만든 양념장으로 구수함과 담백함을 살린 게 특징이라 한다.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 ‘설렁탕’의 가격은 한 그릇 9000원이며, ‘수육’의 가격은 ‘수육’(대) 4만5000원, ‘수육’(중) 4만원, ‘수육’(소) 3만5000원이다. 그 외 특설렁탕 1만4000원, 생등심 600g 6만5000원, 주물럭 600g 6만5000원, 소불고기 180g 1인분 1만6000원 등이 있다.

이 집은 “삼미옥은 38년간 한결 같은 맛과 정성으로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합니다.”라고 가게를 소개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