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신재하, 배우 데뷔 전에 뭐했길래…"경력 대단하네"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이어 tvN 새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합류하기로 한 배우 신재하가 화제다. 하지만 여전히 그를 모르는 사람들은 신재하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신재하는 지난해 9월부터 SBS에서 방송된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이종석 동생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재하가 여기서 맡은 이종석 동생 ‘정승원’역은 기옹고교 3학년 학생이자 형과 달리 깔끔하고 겉과 속이 한결같은 남자 캐릭터다. 다만 잘난 외모와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도 연애에 약하다는 취약점이 있었다.

신재하는 1993년생으로 현재 인넥스트트렌스 소속 배우다. 그는 한림 연예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공연영화학부에 재학 중이다.

시재하는 2013년 데뷔했으녀 드라마 ‘피노키오’ ‘너를 기억해’ ‘발칙하게 고고’ ‘페이지터너’ 기억‘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이점이 있다면 신재하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아이스하기 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고 부모님과 여동생 포함 4식구가 함께 살고 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