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한 ‘1%의 우정’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1%의 우정’은 첫 방송부터 주진우-김희철, 안정환-배정남 극과 극의 커플 케미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주진우는 첫 등장부터 두 대의 핸드폰으로 쉴새 없이 전화하며 "오는 사이에 구속됐네"라며 시청자들을 흠칫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김희철은 탈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고백했고, 배철수는 "듬성듬성?"이라고 말해 김희철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1%의 우정'의 모든 MC와 게스트들은 우정이라는 이름 안에서 솔직한 자신을 드러내 첫회부터 친근한 분위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1%의 우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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