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벌써 종영…아쉬움 가득 비하인드컷

공유
1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벌써 종영…아쉬움 가득 비하인드컷

배우 신혜선이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종영을 2회 앞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를 들고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했다.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신혜선이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종영을 2회 앞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를 들고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했다.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 서지안 역으로 인생캐릭터를 그리고 있는 배우 신혜선이 종영을 아쉬워하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금빛내인생 이제 일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신혜선은 왼손으로는 포스터를 들고 오른손으로는 V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시후·신혜선 같이 붙어만 있어도 심쿵. 1회부터 50회까지 쭉~~보고 있어요. 두분 응원합니다!!",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였는데 이제 드라마 끝나면 삶의 낙이 없을 것 같아요! ㅠ.ㅜ", "다음 주가 마지막이라니. 마지막까지 도경오빠랑 러브라인 보여줄지 기대기대. 언니 그동안 추운데 촬영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녀는 예뻤다' 때부터 팬이였어요!!!", "'황금빛' 끝나면 뭘 봐야 하는 건가요?", "차기작으로 좋은 모습 보여 주세요" 등으로 호응했다.

한편 신혜선, 박시후 등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은 52부작으로 오는 11일 종영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