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연진과 스태프와 함께 담은 사진과 함께 종영 인사를 전했다.
사진은 손하트가 한가운데 들어 있어 신혜선이 담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오열했다. 끝나는 거보고", "아버지 돌아가셨...ㅠㅠ 근데 너무 허무하게 돌아가셨어요..위암인데 우찌그리..ㅡㅅㅡ 여튼 울음이 멈추지 않아..ㅠ", "서지안 너무 예뻤고 보면서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꼈고 부모님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도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ㅠㅠ 정말 아쉬워요 ㅠㅠ", "최고최고 였어요^^지안이 짱 ㅠㅠ내일은 더 슬플까요ㅠ너무 울어서 ㅠㅠ"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52부작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마지막회는 1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