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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종영소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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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종영소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배우 신혜선이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마지막회 촬영을 마친 후 손하트를 담은 기념사진과 함께 너무너무 감사했다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신혜선이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마지막회 촬영을 마친 후 손하트를 담은 기념사진과 함께 "너무너무 감사했다"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황금빛 내인생' 서지안 역의 신혜선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신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연진과 스태프와 함께 담은 사진과 함께 종영 인사를 전했다.
"촬영 끝"이라는 글로 말문을 연 신혜선은 "작년 7월부터 오늘까지 정말 정말 고생하신 황금빛 감독님들, 스태프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편안하고 웃음 넘치는 현장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수고하셨습니다아아"라고 인사했다.

사진은 손하트가 한가운데 들어 있어 신혜선이 담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오열했다. 끝나는 거보고", "아버지 돌아가셨...ㅠㅠ 근데 너무 허무하게 돌아가셨어요..위암인데 우찌그리..ㅡㅅㅡ 여튼 울음이 멈추지 않아..ㅠ", "서지안 너무 예뻤고 보면서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꼈고 부모님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도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ㅠㅠ 정말 아쉬워요 ㅠㅠ", "최고최고 였어요^^지안이 짱 ㅠㅠ내일은 더 슬플까요ㅠ너무 울어서 ㅠㅠ"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52부작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마지막회는 1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