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경제 상황은 경기 순환적 측면과 구조적 측면에서 위기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제 위기는 과거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보다 더 위험하게 전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윤 전 장관은 “다시 한번 외환과 금융쪽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 실물과 함께 엄청한 이중쇼크가 될수 있다. 과거처럼 국내경제가 빠르게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뉴욕증시] 아마존 강세 속 3대 지수 상승](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10105294402113be84d87674118221120199.jpg)






![[초점] 롯데·인도네시아 국부펀드, 5조4000억 '메가딜' 가시화](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0107485000997fbbec65dfb21017812723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