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11일 새벽 2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사수올로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와의 2018-19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유벤투스는 4-3-3으로 만주키치가 원톱을 지키며 호날두와 베르나르데스키가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여자친구와 열애로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호날두는 지난해 7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 했다. 이적료는 1억유로 1308억원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