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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정규리그 우승… "사상 첫 통합 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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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정규리그 우승… "사상 첫 통합 우승 노린다"

지난 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우리카드 경기, 세트스코어 3-0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과 스태프,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우리카드 경기, 세트스코어 3-0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과 스태프,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첫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6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대한항공은 승점 74점(25승10패)을 기록해 OK저축은행과의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2위 현대캐피탈(승점 69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결정전의 최종 승자가 됐던 대한항공은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우리카드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오는 26일부터 5판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갖는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지난 5개월 동안 하루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며 "선수들이 아픔을 겪으며 정신적으로 성장해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과 기술, 멘탈 면에서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 모두 목표하는 건 힘든 일"이라며 "하지만 올해가 대한항공 창립 50주년인 만큼 대한항공 배구단의 새 역사를 쓰고 싶다"고 다짐했다.

대한항공이 지난 두 시즌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상 첫 통합우승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