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는 27일 방송계를 인용, 이날 경기도 파주에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촬영하던 손예진이 피로 누적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설 연휴로 일반 병동이 문을 닫은 터라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료를 받은 손예진은 이날 오후 '사랑의 불시착' 촬영장으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예진은 현재 방송 중인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벌 상속녀 윤세리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주말 설 연휴로 휴방한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2월1일 오후 9시 안방 극장을 다시 찾는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