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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칠레축구 ‘레전드’ 사모라노 “바르샤 MF 비달 여름 인텔이적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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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칠레축구 ‘레전드’ 사모라노 “바르샤 MF 비달 여름 인텔이적 가능성 높다”

최근 인텔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칠레대표 출신 바르셀로나 MF 아르투로 비달.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인텔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칠레대표 출신 바르셀로나 MF 아르투로 비달.

전 칠레 대표팀 공격수 이반 사모라노는 바르셀로나의 칠레대표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이 올여름엔 인텔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칠레 라디오 ‘코오페라티바’에서 말했다고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지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등이 전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선발 출장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 등도 있어 비달은 1월 이적시장에서 다른 클럽으로 이적가능성이 감지되면서 인텔이 유력한 신천지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실현에 이르지 못하면서 비달은 이번 시즌 후반전도 바르셀로나에 잔류하는 것이 정해졌다.

그러나 올 여름 재차 인텔로 이적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하고 있다. 자신도 과거 인텔에서 뛰었던 사모라노는 “나의 정보에 따르면 6월에는 인텔에 2명의 칠레인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한 명은 바르셀로나로부터의 이적이 예상되는 비달이며 또 다른 한 명은 FW 알렉시스 산체스다. 산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임대되어 현재 인텔에서 뛰고 있지만 다음 시즌의 거취는 확실하지 않다.

이에 대해 사모라노는 “그가 어디에서 커리어를 계속하고 어디에서 행복을 느낄지 모르지만 밀라노에 남았으면 한다”고 산체스에 대해 코멘트를 하면서 “비달과 함께 플레이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비달은 현 인텔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유벤투스를 이끌고 있을 때 총애를 받으며 주전으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 그가 콘테에게 어떤 존재인지는 잘 알려진 대로다. 서포터들은 아르투로의 입단을 환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