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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승무원, 갑질논란에 추측 난무…25일 첫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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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승무원, 갑질논란에 추측 난무…25일 첫방송 예정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3이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전직 승무원 출신 출연자의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채널A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3이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전직 승무원 출신 출연자의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채널A 영상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3'가 방송 전부터 출연자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하트시그널3' 출연자 중 전직 승무원인 A씨의 대학 후배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작성한 폭로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해당 글에서 "절대 과장이나 허위 없이 말하자면, A씨는 후배들에게 '제대로 인사를 안했다'는 이유로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 모독을 했고, 이후 한 후배는 자퇴를 하기도 했다"고 적었다.

작성자에 따르면 A씨는 이 사건으로 후배들 앞에서 공개사과까지 했지만, 갑질은 더욱 심해졌다. 이 누리꾼은 "기숙사에서 마음에 안 드는 후배를 불러 무릎을 꿇게 하고 삿대질을 하는가 하면, 흥분하면 어깨를 밀치거나 욕도 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후배에게 걸레질을 시키기도 했고, 머리카락이 있으며 고함을 쳤다"고 전했다.
그는 "14학번 동기들 외에 15, 16학번들도 다수가 피해자"라면서 "평소에 하트시그널을 즐겨봤으나 A가 나온다면 절대 못 볼 거 같다. 가해자가 TV에서 웃고 과거의 행동을 잊은 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걸 보면 자꾸 그때의 기억이 생각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채널A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는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지난 3월 3일과 9일 포토 티저를 통해 남녀 출연자들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글 작성자가 언급한 A씨가 대학에서 항공학과를 전공했고, 2014학번이라는 것, 국내의 한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일한 점 등을 단서로 갑질 논란의 주인공이 '하트시그널 3'의 출연자 천안나가 아니냐라고 추정하고 있다.

현재 천안나는 '하트시그널3' 첫 방송을 앞두고 SNS 계정을 모두 삭제했다. 또한 채널A 측과 천안나는 갑질 논란에 대해 아직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채널 A측은 2017년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도 출연자 강성욱의 인성 논란이 일어 클립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시즌3'은 오는 25일 밤 9시 50분에 첫방송 예정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