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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임영웅, 동점골 폭발 '찐' 축구맨…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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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임영웅, 동점골 폭발 '찐' 축구맨…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 수립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동점골을 터트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JTBC 방송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동점골을 터트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JTBC 방송 캡처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시청률까지 견인했다.

1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가 '미스터트롯' 출연진 트롯맨 덕에 2주 연속 시청률 10%대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에 방송된 '뭉쳐야 찬다' 제42회가 유료방송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미스터트롯' 특집 1탄 41회 시청률 10.5%에서 0.3%포인트 오른 성적표다.

임영웅, 김호중 등 트롯맨이 축구 실력을 과시한 '뭉쳐야 찬다'는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종편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미스터트롯' 특집 2탄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나태주, 노지훈 등이 '트롯FC' 축구단을 꾸려 '어쩌다FC' 전설들과 축구 대결을 펼쳤다.

'어쩌다FC'와 '트롯FC'는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주도권 싸움에 들어갔다. 이들은 서로에게 한 골도 허용해주지 않은 채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양 팀의 진가는 후반전에서 나타났다. 드리블로 수비를 따돌린 임영웅의 패스는 나태주의 발끝에서 선취 골로 연결돼 기선을 제압했다. '어쩌다FC'는 끝까지 볼에 집중한 김요한의 어시스트와 김병현의 활약으로 동점 골을 얻었다.

기회는 '어쩌다FC' 측에서 먼저 가져갔다. 김호중의 패스를 컷한 이형택이 전방을 향했고 박태환과 김병현에게 차례로 전달되면서 역전 골이 터졌다.

역전에 동요하지 않은 '트롯FC'는 반격에 나섰다. 중앙선을 훌쩍 넘기는 골키퍼 노지훈의 골킥을 김호중이 받아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임영웅이 이를 동점 골로 연결했다. 후반전 19분에 임영웅은 골키퍼 김동현의 빗장을 풀고 골인에 성공했다.
그러나 결국 후반 42분 박태환의 결승 골이 터지면서 '어쩌다FC'가 트롯FC를 1점 차이로 누르고 3대 2로 이겼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