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LTE WARP 빠름빠름빠름 캠페인'이 영상광고부문에서, 'LTE WARP 스타워즈 캠페인'이 통합 미디어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으며, 'LTE WARP 러닝맨'이 프로모션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 LTE WARP 스타워즈 캠페인 사진한국광고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경쟁이 치열한 부문은 8개 부문 중 영상부문이며, KT는 샹송 ‘빠담빠담’을 ‘빠름빠름빠름’으로 개사해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자연스럽게 브랜드명까지 따라 부르게 된 것을 수상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통합미디어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LTE WARP 스타워즈 캠페인'은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군단을 활용해 광고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유기적으로 구성해 통합적인 캠페인을 진행한 점을 인정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