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부사장 승진 외 전무승진2명, 신규 상무 선임 7명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쟁상황을 대비해 LTE를 통한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네트워크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조직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임원 인사는 시장 선도 성과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과 영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인재를 발탁했으며, 특히 R&D 인재를 중용해 지속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승진 및 신규 임원 선임은 다음과 같다.
<상무 신규선임>▲ 양철희(梁澈熙) SC본부 모바일마케팅담당▲임장혁(任章赫) BS본부 그룹고객담당▲김영수(金永樹) BS본부 SOHO추진담당▲김준형(金峻亨) SD본부 응용서비스개발담당▲허비또(許비또) NW본부 서부운영담당▲김상수(金相洙) CR전략실 홍보담당▲박치헌(朴治憲) (주)LG 경영관리팀/통신서비스
한편 이 날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선태부사장(57년생)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경영과학 석사, 워싱턴대 경제학 박사학위 소지자로, 데이콤 경영기획담당 상무,데이콤 컨버전스사업부장 상무,LG데이콤 종합연구소장 상무, ㈜LG 경영관리팀장/통신서비스 전무,LG유플러스 전략조정실장(CSO) 전무,LG유플러스 SD본부장 전무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