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는 19일 제주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인터넷하는돌하르방' 2015년 1분기 사업 지원대상자를 이달 말까지 접수받는다고 공지했다.
다음카카오는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212건, 단체 46건 등 총 258건의 소원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후원대상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최저생계비 200% 이내에 해당되는 개인 또는 가족 △제주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복지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기관이다.
사업 공모는 분기별로 1회, 총 4회 신청받고 있으며 제주공동모금회가 공동 구성한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후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심사결과는 2월3주차에 발표된다.
신청서 양식과 기타 상세한 내용은 ‘인터넷하는돌하르방’ 홈페이지 (http://hope.daum.net/daumharb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