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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얍(YAP), O2O마케팅으로 베트남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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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얍(YAP), O2O마케팅으로 베트남 진출

▲온라인커머스플랫폼얍의베트남진출홍보포스터/사진=얍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온라인커머스플랫폼얍의베트남진출홍보포스터/사진=얍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용현 기자]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얍(YAP)이 지난 14일 베트남 인터넷 기업 VNG와 손잡고 얍의 베트남 버전 앱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얍의 베트남 버전은 한국판과 동일한 UI를 통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한다.

얍은 비콘 기능의 O2O서비스 팝콘을 제공한다. 비콘은 앱을 실행하지 않더라도 소비자가 특정 장소에 진입하면 소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 적립 정보나 혜택을 모바일 팝업 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외에 얍은 주변 매장 정보 제공부터 쿠폰, 모바일 스탬프, 멤버십 적립, 결제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얍은 베트남 편의점 1위 업체 샵앤고(Shop&go)와 제휴해 호치민의 20여개 매장부터 비콘 서비스를 시작한다. 커피빈, 도미노피자, 비엣 토피아 등에도 팝콘 및 모바일 스탬프 서비스 제휴를 추진하고 있으며 설 연휴 후 가맹점을 늘릴 계획이다.
얍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VNG는 한국의 카카오톡과 같은 무료메신저서비스 Zalo를 운영하는 베트남 최대의 인터넷 기업이며 현지의 제휴 영업을 맡는다.

한편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 속도가 빠른 편이다. 지난해 베트남의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약 2200만명이었으며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19%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