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일각에서는 지난해 10월1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후 지난 4분기 영업이익(4901억원)이 전년동기 대비 8.7% 줄어든 회사가 위기감을 의식한 조치라는 얘기가 나온다.
1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특별퇴직을 실시해 15년 이상 근속자 중 명예퇴직 대상자에게 80개월 치의 기본급을 퇴직비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퇴직은 10년 이상 근무한 45세 이상 직원 또는 15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관계자는 "특별퇴직은 회사에 기여한 구성원들의 자발적 희망을 전제로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명예퇴직 인원의 규모는 아직 미정이나, 업계는 이번 특별퇴직으로 최대 500명 이상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명예퇴직 인원에 대해 많은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지만, 규모는 정하지 않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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