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 G5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처럼 활기를 찾은 LG전자가 스마트워치 'LG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로 흥행몰이를 이어간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7일 LG 스마트워치 'LG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워치어베인2는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 대국에서 착용했던 모습으로도 유명해진 스마트워치다.
이날 이통 3사는 월 1만원 수준의 요금제를 앞세워 워치어베인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
출고가는 45만1000원이지만 통신사 지원금을 통해 29만9000∼32만1000원가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안재민 기자 jae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