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군의 한 리조트에서 개최된 기자단 워크숍에서 정위원장은 “자료요청 및 제출기간을 제외하면 심사기한을 초과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CMB의 지역 케이블 인수건의 경우는 2년 6개월이 걸려 역대 최장기 심사 사례라고 지적했다.
한편 SK텔레콤은 7개월여전인 지난해 12월 1일 케이블TV 업체인 CJ헬로비전을 인수하겠다며 공정위에 경쟁제한성 심사를 신청했으며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규태 기자 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