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삼국지 배경의 정통 모바일 MMORPG '삼국온라인'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MMORPG로 만나는 진짜 삼국지를 표방하는 '삼국온라인'은 지난 6월 중국서 론칭 후 중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내 진입, 게임성을 검증받은 게임으로 연말 대형 신작 게임들이 잇달아 출시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사전 등록 시작 일주일여 만에 30만을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임펍 관계자는 “21일 원스토어 출시 이후 캐릭터는 물론 국가전 등 게임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연내 전 마켓 출시를 목표로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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