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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 전설의 영상…우메하라 블로킹 ‘이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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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파이터’ 전설의 영상…우메하라 블로킹 ‘이거 실화냐’

2004년 미국에서 개최된 ‘EVO 2004’ ‘스트리트 파이터3’ 우메하라와 저스틴 윙의 경기. 사진=공식 유튜브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004년 미국에서 개최된 ‘EVO 2004’ ‘스트리트 파이터3’ 우메하라와 저스틴 윙의 경기. 사진=공식 유튜브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양세형이 대전액션게임 ‘스트리터파이터’의 캐릭터인 류의 코스츔플레이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향수에 잠기게 했다.

87년 시작된 스트리트 파이터는 캡콤의 대표작이자 90년대 격투게임 르네상스를 연 게임으로 꼽힌다. 90년대 오락실에는 ‘아도겐’, ‘어류겐’ 등 ‘스트리트파이터2’ 게임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사방을 가득채웠다. 현재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5편까지 제작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역사가 20년 이상 된 게임인 덕에 기억할만한 유저들 간 명승부도 많았다. 특히 2004년 미국에서 개최된 ‘EVO 2004’ ‘스트리트 파이터3’ 우메하라와 저스틴 윙의 경기가 백미로 꼽힌다.


일본 격투게임 프로게이머 우메하라는 체력이 거의 없는 상태로 상대방의 공격 한 방에 무너질 상태였다. 막기만 해도 체력이 닳기 때문에 패배는 기정사실이 된 분위기였다. 상대방은 승리를 확신한 듯 공격을 해왔지만 우메하라는 그전까지 상상속의 기술로 생각되던 기술(특수 방어)를 사용해 상대방의 공격을 저지한 뒤 필살기와 연속기를 적중시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