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방송에는 호순이의 코와 입주변 살점이 모두 떨어져나간 상태로 몹시 괴로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는 당시 호순이는 3분 만에 돌아오던 평상시와는 달리 세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주인 앞에 나타난 호순이는 코와 입 주변을 심하게 다쳐 1차 봉합 수술을 받았지만, 생사 기로에 선 상황이었다.
호순이의 치료를 맡은 의료진은 "뼈가 여러 조각이 났다. 조직이 뜯겨 나가서 코까지 움직이는 상황"이라며 "눈부터 코가 시작되는 앞쪽이 다 소실됐다"고 진단했다.
주인은 "호순이가 아마도 덩치 큰 산짐승으로부터 변을 당한게 아닐까 싶다"며 용의자로 야생 멧돼지를 꼽았다.
1차 수술은 성공리에 끝났고, 앞으로 몇 차례 수술이 남아있지만 호순이가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