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파트너스퀘어 부산’ 이용자 1만명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네이버 뷰스타 콩슈니와 패션 파워블로거 하구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신 패션,뷰티트렌드에 대해 소개했고, 네이버 뷰티 류정호 매니저가 네이버 패션뷰티의 2018년도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사전행사 시간에는 뷰스타가 직접 개인에게 어울리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시연해주고, 파트너스퀘어 스튜디오를 통해 바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네이버TV에서 ‘이기린뷰티’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이기린 뷰티 크리에이터는 “지방은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해 전문 교육을 받거나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부족한데, 이런 시설들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파트너스퀘어 부산’은 올해 패션비즈니스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강화하고,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이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이용자와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며, 다양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창작자 소개, 원데이 클래스 등을 준비 중이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