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랜드마크 '지구촌 전등 끄기'에 동참
이미지 확대보기정전사고가 아니다. 해마다 실시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어스 아워:Earth Hour)'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세계 최대 민간 자연보호 단체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주도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된 후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188개국에서 프랑스 파리 에펠탑,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 등 1만8000개 랜드마크가 소등하는 등 지구촌 보호를 위한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행사는 30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전 세계 180여 개국 에서 동시 진행된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를 통해 소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구 기자 gentlemin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