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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15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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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15일까지 모집

기업별 최대 7000만원 총 575억원 규모 데이터 기술 지원

각 사 로고.
각 사 로고.

'2020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을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 모집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올해 총 575억원 규모의 기술과 서비스를 지원하며, 기업별 최대 7000만원 규모의 데이터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란 데이터 활용이 꼭 필요하지만 인력, 자금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벤처기업, 소상공인 및 1인 창조기업에게 데이터 구매, 가공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슈퍼브에이아이(AI 데이터 구축은 기본,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까지 올인원 제공) ▲뉴스젤리(쉬운 데이터 활용 경험을 제공하는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NHN ACE(안전하게 비식별 조치된 데이터 맞춤 판매) 등이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기업에 따라 공급기업 홈페이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영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o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