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는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소셜 트레이딩 기반 주식 플랫폼 ‘증권플러스(구 카카오스탁)’,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서비스 중이다.
증권플러스는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 누적 거래액 187조 원 이상의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이다. 투자 핵심 정보 확인과 실제 투자가 하나의 앱에서 가능해 편리한 투자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조사에서 1만175명이 참여한 '마이크론 깜짝 실적 발표…반도체주 훈풍 도나?'는 질문에 대해 79.4%는 '삼성전자'를, 20.6%는 'SK하이닉스'를 기대주로 선택했다.
마이크론은 매출액 76억 9000만달러(약 9조1400억 원), 영업이익 26억3100만달러(약 3조13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1%, 203.8% 증가한 수치로, 시장 전망치인 76억 7000만달러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업계 '실적 풍향계'로 여겨지는 마이크론이 긍정적 전망을 발표하자, 국내 반도체 관련주에도 훈풍이 부는 모양새다. 지난 24일 삼성전자 주가는 약 4개월 만에 8만 원대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장중 한 때 13만 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시장의 비관론을 일축하며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이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내년에도 메모리 수요 강세가 지속될지 투자자 관심이 쏠린다.
4482명이 참여한 'EU 노바백스 승인 이어 백신 3상 돌입…차익실현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반등할까?' 설문에서 74.2%는 '반등한다', 25.8%는 '하락한다'고 답했다.
이러한 긍정적 소식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최근 한 달 새 약 20%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다. 이미 시장에 익히 알려진 이슈이던 터라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와의 계약 확대 및 위탁개발생산(CDMO)을 통한 중장기적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도 있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반등세를 가져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