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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트맨' 로버트 패틴슨, 버튜버 라플라스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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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트맨' 로버트 패틴슨, 버튜버 라플라스와 인터뷰

일본 개봉 앞두고 홍보 위해 출연

왼쪽부터 로버트 패틴슨, 라플라스 다크니스, 조이 크래비츠. 사진=라플라스 다크니스 유튜브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로버트 패틴슨, 라플라스 다크니스, 조이 크래비츠. 사진=라플라스 다크니스 유튜브
DC필름스 영화 '더 배트맨'에 출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조 크래비츠가 버추얼 유튜버(버튜버) 라플라스 다크니스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일본 가상 엔터테인먼트 전문사 홀로라이브는 "라플라스가 로버트 패틴슨·조이 크래비츠와 온라인 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한다"며 "유튜브를 통해 저녁 7시 생방송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두 배우는 일본에서 11일 개봉을 앞둔 '더 배트맨' 홍보 차원에서 방송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틴슨과 크래비츠는 각각 '배트맨', '캣 우먼' 역할을 맡았다.

DC필름즈가 홍보를 위해 버추얼 유튜버와 콜라보레이션한 덧은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배우 역시 앞서 버추얼 유튜버 방송에 출연한 사례는 없었다.

라플라스 다크니스는 지난해 26일 일본 홀로라이브 6기 '홀록스(HoloX)'로 데뷔했다. 10일 기준 유튜브서 72만6000명이 구독 중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