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상 엔터테인먼트 전문사 홀로라이브는 "라플라스가 로버트 패틴슨·조이 크래비츠와 온라인 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한다"며 "유튜브를 통해 저녁 7시 생방송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DC필름즈가 홍보를 위해 버추얼 유튜버와 콜라보레이션한 덧은 이번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배우 역시 앞서 버추얼 유튜버 방송에 출연한 사례는 없었다.
라플라스 다크니스는 지난해 26일 일본 홀로라이브 6기 '홀록스(HoloX)'로 데뷔했다. 10일 기준 유튜브서 72만6000명이 구독 중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