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옥션블루는 미술경매 기업 서울옥션 자회사로,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소투(SOTWO)를 운영 중이다. 이번 투자 유치에 앞서 LG전자·크래프톤과도 NFT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엑스바이블루는 서울옥션블루 산하에서 예술작품 분야 디지털 콘텐츠 IP를 바탕으로 한 NFT사업을 추진 중이다. 위메이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NFT 플랫폼 '나일(NILE)'에 관해 엑스바이블루와 협업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 앞서 위메이드는 지난 27일 인터랙티브 콘텐츠 전문 기업 '엔비져블'에 투자하기도 했다. 엔비져블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자폐증(autism)·강박장애(OCD)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DTX)를 개발 중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