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지급된 사원증 NFT는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이용 가능한 이더리움(ETH) 기반 가상자산 지갑 메타마스크를 통해 지난 20일부터 지급됐다. 민팅민팅(minting:NFT화)에 필요한 건당 2만원의 비용은 코빗이 모두 부담했다.
사원증 NFT 지급에 앞서 지난 2월, 코빗은 사내 가상자산 관심도 제고를 위해 사원증 이미지를 각자 개성에 맞는 크립토펑크 디자인으로 바꾸기도 했다.
코빗 측은 "사원증 이벤트는 가상자산 거래소 직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것"이라며 "애사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등, 좋은 사내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