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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카카오 서비스 장애' 김범수·남궁훈·홍은택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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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카카오 서비스 장애' 김범수·남궁훈·홍은택 고발

업무방해·소비자기본법 위반·허위사실 유포 혐의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사진=뉴시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과 남궁훈, 홍은택 각자대표가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가 이유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18일 김범수 센터장과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 등 임원 3명을 업무방해와 소비자기본법 위반,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고발장에서 "김 센터장 등은 서비스 중단 사태가 발생 가능한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도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조차 미리 만들지 않았다"며 "사고 당일(15일) 오후 3시30분께 '2시간이면 복구가 가능하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해 일반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게 큰 경제적 피해와 손실을 안겼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5일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오후 3시30분께부터 카카오 서비스들이 정상 작동을 멈췄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