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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1월 4주차, '니케' 2위→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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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1월 4주차, '니케' 2위→5위

넷마블 '페이트 그랜드 오더' 77위→11위, 中 신작 '뉴럴 클라우드' 13위

11월 25일 오후 10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 변동은 19일 오후 3시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11월 25일 오후 10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 변동은 19일 오후 3시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
출시 3주차를 맞이한 시프트업의 신작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 경 1위에서 2위로 내려온 니케는 지속적으로 매출 순위가 하향 안정화, 24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5위에 자리 잡았다.
엔씨소프트(NC) '리니지W'는 1주만에 같은 게임사의 '리니지M'에 1위를 내어줬다.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넥슨 '히트2' 등은 톱5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넷마블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18일 국내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적용한 데 힘입어 전주 77위에서 11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넥슨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이 12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의 선본 네트워크가 개발한 '소녀전선'의 외전작 '뉴럴 클라우드'는 23일 출시 후 사흘만에 13위를 기록했다.

네오위즈가 신작 전략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를 24일 출시했다. 엔드림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MMO전략게임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