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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블록체인 '더밸런스'에 건축 메타버스 '스텔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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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블록체인 '더밸런스'에 건축 메타버스 '스텔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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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텔시 공식 트위터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업 자회사 람다256은 자체 메인넷 블록체인 '더밸런스'에 건축 메타버스 플랫폼 스텔시(STELSI)가 새로운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8일 밝혔다.

람다256에 따르면 스텔시는 더밸런스의 파트너사 '벨리데이터'들을 상대로 스텔시의 생태계 참여 찬반 투표를 진행, 투표 결과에 따라 합류가 결정됐다. 더밸런스의 벨리데이터로는 LG유플러스(U+)·데브시스터즈·DSC인베스트먼트·카카오엔터프라이즈·메가존클라우드·한겨레·엠블록(메일경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스텔시는 건축·부동산 중심 라이프스타일 웹3.0 메타버스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 설립된 신생 기업이다. 람다256과는 지난해 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더밸런스는 람다256의 블록체인 서비스 '루니버스' 기반으로 2022년 5월 론칭된 멀티체인 메인넷이다. 기존 BaaS(Blockchain as a Service) 모델을 확장, 고객사를 위한 원스톱 블록체인 사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효경 람다256 팀장은 "벨리데이터, 서비스 파트너들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생태계가 되는 것이 더밸런스의 지향점"이라며 "실질적 서빗 성공을 위해 파트너사들을 지원할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 적용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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