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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2023] 국산 서브컬처 게임 '에픽세븐', '라스트 오리진' AGF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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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2023] 국산 서브컬처 게임 '에픽세븐', '라스트 오리진' AGF 참여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왼쪽)'과 스튜디오발키리 '라스트 오리진'. 사진=각 사이미지 확대보기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왼쪽)'과 스튜디오발키리 '라스트 오리진'. 사진=각 사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과 라인게임즈의 '라스트 오리진' 등 국산 서브컬처 게임들이 오는 12월 열릴 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AGF)에 참가한다.

에픽세븐 공식 사이트에선 9일 'AGF 2023' 참여 관련 이벤트가 시작됐다. X(트위터)를 통해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AGF 2023 일일 입장권을 증정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입장권과 더불어 현장 전시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측에 확인 결과 "당사 스토브 인디와 더불어 에픽세븐이 AGF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라인게임즈 산하 스튜디오발키리 역시 같은 날 'AGF 2023' 참가를 공지했다. 이번 행사에서 라스트오리진 테마 포토존과 더불어 공식 굿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AGF는 소니 뮤직 재팬이 한국의 애니플러스·대원미디어·D&C미디어와 협력해 개최하는 연례 전시 행사다. 올해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스마일게이트와 스튜디오발키리 외에도 '원신', '붕괴' 시리즈 개발사 호요버스가 이번 행사의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넷마블 또한 국내 배급을 맡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관련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