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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일본·중국 F1 그랑프리 현장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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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일본·중국 F1 그랑프리 현장 중계

쿠팡플레이가 F1의 일본, 중국 그랑프리 현지 중계에 나선다. 사진=쿠팡플레이이미지 확대보기
쿠팡플레이가 F1의 일본, 중국 그랑프리 현지 중계에 나선다. 사진=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가 '2024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이하 F1)'의 일본과 중국 그랑프리 연속으로 현장 리포팅에 나선다. 지난해 F1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더 많은 그랑프리 현장을 찾겠다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쿠팡플레이가 현장 리포팅으로 전하는 일본 그랑프리의 '퀄리파잉', '레이스' 중계는 각각 6일, 7일에 진행된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는 프리뷰쇼가 진행된다.
F1 전문가 윤재수 해설위원과 안형진 캐스터가 각 서킷의 특징을 직접 소개하고, 지난 레이스를 기반으로 결과를 예측하는 등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리포팅은 중국 그랑프리에서도 이어진다. 쿠팡플레이는 19일 중계되는 '스프린트 퀄리파잉'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총 4개의 경기를 현장에서 전한다.

지난 시즌 현장 중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에서는 "쿠팡플레이가 현지에 갔기 때문에 미리 서킷 둘러보기, 드라이버 인터뷰 같은 것도 가능한 거다", "F1 중계에서 정말 보고 싶었던 것은 이런 거지" 등의 반응이 쏟아지며 현장 중계에 대한 감동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올해 이탈리아, 싱가포르, 아부다비를 포함한 더 많은 그랑프리를 방문해 치열한 서킷 현장을 전할 계획이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