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직과 공동 주관…관객 2000여 명 참여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그라비티GT가 플래직과 공동 주관했다. 플래직은 넥슨 '카트라이더', 엔씨소프트 '리니지', 닌텐도 '포켓몬스터',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여러 게임사와 협업해온 게임 오케스트라 콘서트 전문 기업이다.
행사는 태국 방콕 소재 프린스 마히돌 홀에서 지난 6일, 총 26곡을 상연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현장에는 현지 게임 팬 약 2000명이 함께했다.
공연과 더불어 그라비티GT는 고객 전원에게 라그나로크 인게임 쿠폰과 엔젤링 모찌 인형,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을 전개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