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위주 '자극적 콘텐츠'에 싫증
텍스트힙, 독서와 글쓰기 문화 주도
종이책에 더해 '전자책 시장' 성장세
텍스트힙, 독서와 글쓰기 문화 주도
종이책에 더해 '전자책 시장' 성장세
이미지 확대보기교보문고, 알라딘 등 전통적인 서점들이 이러한 현상에 힘입어 수혜를 받고 있지만 전자책을 취급하는 밀리의서재와 윌라 등도 덩달아 인기가 증가 중이다. 밀리의서재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누적 매출액 531억원, 누적 영업이익 97억원을 기록하며 이미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실적의 배경에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가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도서 기반 2차 콘텐츠 다각화로 누적 가입자 수가 800만명으로 증가했다. 보유 콘텐츠 수는 20만권을 목전에 두며 콘텐츠 다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인해 '텍스트힙'에 불이 붙었던 4분기 실적까지 더해진다면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윌라 역시 '텍스트힙' 덕을 보고 있는 플랫폼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독서를 위해 독서 플랫폼 이용권을 구독하는 이들이 증가 추세에 있다는 소식이다. 오디오북, 전자책, 웹소설 등 17만 개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윌라는 구글 플레이 '2024 올해의 베스트 앱' 시상식에서 자기계발 부문을 수상하면서 독서 플랫폼 내 공고한 자사 입지를 증명했다.
한편 전자책 시장은 매해 성장세를 거듭 중이다. 전자책 유통사의 매출액 규모는 2015년 1258억원에서 지난 2022년 5600억원으로 증가하며 약 345% 상승했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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