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발RED'는 '카발 온라인' 이후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차세대 MMORPG로,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한층 진화된 시스템과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모바일과 PC 양 플랫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환경을 지원해 접근성을 높였다.
'카발RED'는 '포스 실더', '워리어', '위자드', '포스 아처', '포스 블레이더' 등 원작의 5개 클래스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성장 및 진화 시스템, 던전 확장, PvP 콘텐츠 다양화, 신규 거래소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한층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이스트게임즈는 4월 7일부터 20일까지 약 보름간 CBT 테스터 모집을 진행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천여 명의 유저가 이번 테스터에 참여하게 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됐다.
카발RED 관계자는 "'카발RED'는 카발 IP의 기존 팬들에게 반가운 귀환이자, 신규 유저들에게 강렬한 첫 경험이 될 것"이라며 "425 CBT를 통해 소중한 피드백을 받아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