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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1분기 매출 66억원…영업·순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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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1분기 매출 66억원…영업·순흑자 전환

'던전 스토커즈' 자체 서비스로 전환
넥써쓰 로고. 사진=넥써쓰이미지 확대보기
넥써쓰 로고. 사진=넥써쓰

넥써쓰가 올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66억원, 영업이익 2억5200만 원, 당기순이익 7억93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매출 13억 원, 영업손실 37억 원, 순손실 35억 원에서 매출은 5배로 늘고 영업·순흑자로 전환한 기록이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매출 9억7300만 원, 영업손실 22억 원, 순손실 10억 원 대비 매출은 7배 가까이 증가하고 영업·순흑자 전환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블록체인 사업 조직 구성에 더해 분기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며 "안정성을 기반으로 적극적 성장 전략을 지속 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던전스토커즈' 공식 이미지. 사진=액션스퀘어이미지 확대보기
'던전스토커즈' 공식 이미지. 사진=액션스퀘어
넥써쓰는 하이브IM과 체결했던 익스트랙션 슈터 '던전 스토커즈' 퍼블리싱 계약을 상호 합의하에 종료했다. 이후 예정된 일정에 따라 자체적으로 개발, 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일본의 게임 디자이너 겸 음악가 야노 케이이치의 신생 개발사 엔티엔트(ENTIENT)에 투자했다. 엔티엔트는 AI 리듬 게임 '샤우트(SHOUT!)'를 개발 중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