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컬래버레이션했다. '라피'로 분장한 코스튬플레이어 에미루(왼쪽)와 '블랑'으로 분장한 히메킹이 현장을 찾았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 구단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기념비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니케' 컬래버레이션 행사가 열린 11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 경기장에선 코스튬 플레이어들과 함께하는 팬 체험 행사가 열렸다.
현장에선 '라피'와 '블랑'으로 분장한 코스튬플레이어 '에미루(Emiru)'와 '히메킹(Himeking)'이 현장에서 시구와 굿즈 증정 등을 진행했다. 증정된 굿즈는 국내외 팬들에게 인기를 끄는 마스코트 '도로롱'이 새겨진 야구공을 비롯해 야구 카드와 테마 티셔츠 등이 있었다.
'승리의 여신' 야구장에 함께…니케 MLB 컬래버 현장
이미지 확대보기'승리의 여신: 니케'에 추가되는 누아르(왼쪽)와 블랑의 야구 테마 코스튬. 사진=시프트업
시프트업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인게임에서 야구 테마 이벤트에 나섰다. 웹 미니 게임 '니케 앳 배트: 승리의 끝내기 홈런'과 더불어 블랑·누아르가 각각 야구선수와 치어리더로 분장한 코스튬이 업데이트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이날 경기에서 라이벌 LA 다저스를 상대로 11:1의 대승을 거뒀다.
'승리의 여신' 야구장에 함께…니케 MLB 컬래버 현장
이미지 확대보기니케·파드레스 컬래버레이션 부스에 방문객들이 줄지어 섰다. 사진=레벨 인피니트